양평소방서, 축제 속 소소심 체험으로 ‘안전’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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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양동 쏙!쏙! 문화 축제 중 ‘소소심 안전체험장’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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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양동면 쌍학리 양동역 일대에서 열린‘제2회 양동 쏙!쏙! 문화축제’에 참가해‘소소심 안전체험마당’을 운영했다.
양동면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소소심 체험마당은 축제를 즐기면서 안전을 익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며, 특히 안전 체험의 기회가 적었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더한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기여했다.
이날 소소심 체험장을 방문한 주민 박모(남. 46세)씨는“아이들과 함께 소소심을 체험하며 안전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이 같은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민철 서장은 “소방관과 소방차라는 직업적 특성이 흥미를 유발한다는데 착안해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특히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교육을에 흥미요소를 적절히 조합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거 같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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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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