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평군교육발전위, 내년도 장학생 선발계획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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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우수자 선발기준 3.5점에서 3.8점으로 변경, 다자녀 가정 장학생 신설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박정철. 이하 교발위)이 지난 12일 제48차 이사회를 열고 2017년도 장학생 선발 변경계획안을 심의 의결했다.
교발위는 성적우수 대학 장학생 선발 기준을 당초 학점평균 3.5점에서 3.8점으로 상향 조정하고,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장학생 선발을 신설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에 수혜혜택을 확대키로 했다.
교발위 박정철 이사장은 “금번에 의결한 안건은 관내 출산율 확대 및 인구유입 정책의 일환”이라며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실질적으로 불우한 가정에 대해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기금운용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가 반영됐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또 “성적우수 장학생에 대한 선발학점이 3.5점에서 3.8점으로 상향 조정된 것은 한정된 재원을 다자녀 및 어려운 가정으로 수혜의 폭을 늘리는 동시에 학생들의 학업 향상에 대한 동기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년까지 읍면 추천을 통해 선발한 어려운 가정 장학생은 내년부터 교육발전위원회에서 직접 선발 할 계획이며, 최종적인 2017년도 장학생 선발기준과 선발인원, 평가항목 등 공고안은 내년 1월 또는 2월에 교발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교발위는 성적우수 대학 장학생 선발 기준을 당초 학점평균 3.5점에서 3.8점으로 상향 조정하고,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장학생 선발을 신설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생에 수혜혜택을 확대키로 했다.
교발위 박정철 이사장은 “금번에 의결한 안건은 관내 출산율 확대 및 인구유입 정책의 일환”이라며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실질적으로 불우한 가정에 대해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기금운용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가 반영됐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또 “성적우수 장학생에 대한 선발학점이 3.5점에서 3.8점으로 상향 조정된 것은 한정된 재원을 다자녀 및 어려운 가정으로 수혜의 폭을 늘리는 동시에 학생들의 학업 향상에 대한 동기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년까지 읍면 추천을 통해 선발한 어려운 가정 장학생은 내년부터 교육발전위원회에서 직접 선발 할 계획이며, 최종적인 2017년도 장학생 선발기준과 선발인원, 평가항목 등 공고안은 내년 1월 또는 2월에 교발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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