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양평군 골프협회장기 골프대회 티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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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쾌석 전회장과 서용근 회장, 윤기용 문화복지국장이 시타를 하고 있다. |
제5회 양평군 골프협회장기 골프대회가 24일 지평면 대평리 소재 양평 TPC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양평군 골프협회(회장 서용근)는 이날 관내 20여개 골프동호회 회원 51개 팀 204명이 참가한 가운데 골프협회장기 대회를 열고 동호회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대회는 서용근 회장과 양쾌석 전회장, 윤기용 문화체육국장, 안병욱·이형호·김홍수 부회장 등의 시타 직후 27개 홀에서 동시 티오프에 들어가 클럽과 개인의 명예를 건 명승부를 펼쳤다.
서용근 회장은 “골프연합회가 골프협회로 통합된 이후 열린 첫 대회가 화창한 날씨 가운데 치러지게 돼 기쁘다”면서 “특히나 역대 가장 많은 팀이 참석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가 된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또 “앞으로 골프를 통해 우정과 회합을 다지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기는 골프협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남·여 개인 및 단체팀과 시니어 부분 우승과 리어, 롱게스트 등에 대한 시상을 겸한 만찬으로 마무리 됐으며, 이날 남·여 개인 1·2·3위는 내년도 도민체전에 양평군 대표선수로 출전하는 특전이 주어졌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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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욱·이형호·김홍수 부회장이 티오프에 앞서 시타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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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골프협회장기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티오프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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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용근 회장의 티샷을 양쾌석 전 회장과 김기영 회원, 김덕기 회원이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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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 회원의 파퍼팅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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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수 회원이 드라이브 320 야드를 보내 놓은 가운데 이형호, 방용호, 류양환 회원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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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군수기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유숙 회원의 드라이브가 힘차게 뻗어 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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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욱 부회장과 함께 경기 중인 이정수, 최병철, 김동소 회원이 벙커에서 탈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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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골프협회장기 대회 직후 열린 시상식 겸 만찬.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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