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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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감소 정책 대응 및 도시행정 분야 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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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18일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도시의 날 위원회가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 도시대상’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도시의 지속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 평가를 위한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가 지난 1년간의 도시사회와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4대 부문과 올해 신설된 우수정책(인구감소 대응, 도시재생)분야에 대한 성과를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8월2일 인구감소 정책대응 분야에 응모한 양평군은 서면평가 및 발표평가와 현장실사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최종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군은 아이 낳기 좋은 환경조성과 출산 및 육아용품 나눔 벼룩시장 운영, 아기사진 공모전 등 민관이 협력한 출산장려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종승 지역개발국장은 이번 시상과 관련, “도시의 지속가능하고 균형 있는 발전과 주민의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위한 양평건설을 위해 행정력을 더욱 더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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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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