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리약초마을, 수능 수험생 응원 선물로 힘뇌바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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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면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이사장 이부산. 이하 증안리약초마을)이 지난 23일 청운고를 찾아 올해 수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힘뇌바 300개를 전달하고 위문했다.
힘뇌바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간식인 강정을 두뇌건강과 현대인 입맛에 맞도록 특화된 제품으로 발아현미와 발아현미 찹쌀, 흑미, 강낭콩 등을 주원료로 배합해 만들어졌다.
또한 학습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총명탕의 주재료인 석창포와 초석잠을 비롯해 두뇌 활동을 돕는 영양소 중 하나인 포도당이 우리 쌀로 만들어진 조청 형태로 첨가됐다..
아울러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로니아 외에도 솔 순과 구기자, 잣, 땅콩, 율무, 건포도, 호박씨, 대추, 고구마 등 우리 농산물이 함유돼 있다.
증안리약초마을 이부산 이사장은 “수험생을 격려하고 집중력과 두뇌회전, 기억력에 도움을 주는 수험생 영양간식 힘뇌바가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전통약초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지범 청운면장은 “수험생들이 긴장도 풀고 수능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자리를 같이 준비했다”며 “그간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 모두가 원하는 결과를 얻어 꿈과 열정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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