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동균 위원장, 학교 간담회 통해 예산 확보 등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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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6월부터 주요 당직자들과 관내 학교장과의 간담회에 나선 가운데 최근 예산 확보 등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효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의 양평초등학교(교장 최경자) 방문 당시 영어실과 방송실, 과학실의 책걸상과 수납장 등 노후장비 교체와 인테리어 공사, 현미경 영상시스템 등 시설 개선에 시급한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요청, 도비를 확보했다는 것.
정 위원장은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교에 필요한 시설이나 중요한 학교 정책을 청취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4개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 예산을 확보해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전해 왔다.
정 위원장은 “지평중학교 학생 수 감소에 대비해 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는 등 각 학교 현안 해결을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며 “곧이어 관내 다른 초등학교의 환경 개선 사업비 1억원이 확보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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