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근리 상가 및 주택 화재, 3시간째 연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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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양근리 도매회집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 3시간째 연소가 확대되고 있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6시49분께 양평읍 소재 도매회집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상가와 주택 내부가 미로처럼 연결돼 있고, 건물이 구옥인데다 건물지붕에 조립식 판넬이 올려 있어 살수를 해도 물이 그대로 흘러내려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또한 화재발생 인근에 인화성이 높은 석유가게까지 위치한데다 현장 내부로의 진입이 어려워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을 발령하는 등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있다.
9시45분 현재 큰 불길은 잡고 포크레인을 동원에 잔화 정리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서 관계자는 잔화정리가 끝나는데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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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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