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 다문리 주택화재,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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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밤 10시25분께 용문면 다문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주택 1층 내부가 전소되고 이 집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목격자로부터 주택에서 검은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6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에 나섰으며, 1층 석유난로 옆에 박모(60. 남)씨가 소사된 채 누워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숨진 박씨가 이틀 전 석유난로를 설치했다는 지인의 말을 토대로 석유난로 취급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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