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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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한해 3,451건 찾아가는 건축행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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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경기도가 실시한 ‘2017년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양평군은 지난 2011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기관’과 2015년부터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건축물 품질 향상은 물론 군민과의 맞춤형 무한돌봄에서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갖춘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 사업은 건축사협회와 협업을 맺고 공사 감리자가 지정되지 않는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착공부터 준공 시까지 건축사가 현장을 수시로 확인하는 재능기부 사업으로 올 한해 3,451건에 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주진 생태허가과장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협조해 준 양평지역건축사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재능기부를 더욱 확대해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군민을 위한 건축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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