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문호리 일반음식점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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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밤 10시26분께 서종면 문호리 일반음식점에서 누전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음식점이 전소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목조로 된 음식점 120㎡가 전소되고, 식당 내부 테이블과 가전제품, 집기류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천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최초 목격자 손모(59.여)는 집안에서 쉬고 있는데 거실 창문 밖으로 빨간 불빛이 보여 확인해 보니 식당 화장실 부근에서 불길이 일고 있었다고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차례 차단기가 떨어지는 현상이 많았다는 식당 관계자의 말에 따라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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