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창원 여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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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원 여주시장 더불어민주당 윤창원(57)여주시장 예비후보가 8일 여주시 여흥로85에서 여주·양평지역위원회 당원과 가족,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윤 예비후보는 “30여 년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묵묵히 진보정당의 외길을 걸어왔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철학을 실천하고 더불어민주당 가치를 가슴에 되새기며 여주시민의 하늘같은 뜻을 높이 받들어 시민을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몇 번의 선거 경험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중앙에서 추천받아 내려온 후보 대부분이 선거이후 지역정서에 부합하지 못한 채 떠났다”며 “여주가 살기 좋고 여주시민이라서 행복하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자존심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윤 예비후보는 남한강 둔치 힐링 문화단지 건립과 반값 주택 등 차별 없는 복지정책 실현, 청년 일자리 정책과 중·장년 일자리 정책의 완성도 향상, 미래 융합형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전담부서 운영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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