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볼링장 준공기념 및 경기도협회장배 볼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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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운동장 내에 건립된 물맑은 양평볼링장 준공기념 및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성공 기원 경기도협회장배 시군대항 볼링대회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개최됐다.
남·여 5인조 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시군을 대표한 선수와 임원 6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성남시가 1부 종합우승을 안산시가 준우승을 치지했다.
또한 2부 종합우승은 안성시가 준우승은 구리시가 각각 차지했으다.
대회 관계자는 “물맑은 양평볼링장은 진천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촌 볼링장과 같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건립됐다”며 “앞으로 양평 인근의 볼러들이 유입돼 크게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물맑은 양평볼링장은 도체전이 끝난 후 5월1일부터 장애인도체전 시작 전 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기간(13시~22시, 7일 휴장)을 거쳐 5월15일부터 정상운영(매주 월요일 휴장)에 들어간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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