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현 예비후보, “더 살기 좋은 양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후보로 출마한 한명현 예비후보가 “더 살기 좋은 양평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명현 예비후보는 출마회견 당시 ‘예산은 아끼고 복지는 키울 것’과 ‘먹고 사는 일부터 단단히 챙기고 과감히 투자하겠다’, ‘군민의 비서가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예비후보 등록 이후 그는 “보육시설과 학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깨끗한 공기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양평관내 모든 보육시설과 교실에 공기정화기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양평의 자전거 길과 산책로, 등산로를 이용 할 때 마다 포인트를 적립해 양평지역 농산물과 교환할 수 있는 ‘양평군민 헬스 포인트제’ 도입을 검토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 같은 공약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군민모두가 즐겨하는 레포츠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조촐한 선물도 받을 수 있고 우리 농업인도 응원할 수 있는 이색공약으로 보인다.
아울러 도시가스 미 공급 지역에 소규모 독립거점 도시가스 망 구축에 나서는 방안과 1천원 행복택시 운행 확대, 교통 소외지역에 일일 최소 3회 왕복운행 체계 완성 등 군민의 지출을 줄이는 알뜰 정책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이충우 예비후보, 원경희 시장 측 경선 의혹 소명 18.04.18
- 다음글여주시 치매안심센터, ‘기억 청춘학교’ 운영 18.04.17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