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깨끗한 전진선이 투명하고 행복한 양평을 건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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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양평군수 후보로 출마한 전진선 예비후보가 “박력 있고 패기 있는 군수가 돼 응어리진 양평의 한을 확 풀어 서울이 부러워하는 양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예비후보는 “그간 양평은 팔당상수원관리법 등 중첩된 규제로 신음해 왔다”면서 “지난 32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행정자치부와 국방부, 환경부 등 양평발전과 밀접한 중앙부처와의 교섭과 협력의 경험을 쌓아 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이 같은 경험을 토대로 중앙부처와의 활발한 교섭을 통해 먹거리 산업과 일거리 사업을 대거 확충해 나가는 한편 공업지구 조성을 통해 청년이 떠나지 않는 경쟁력 높은 양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기업 연구소 유치와 청년 및 여성 창업·취업지원센터 설립은 물론 환경친화적 R&D시설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젊은 양평’을 만드는 한편 상수원관리지역 등 규제 지역의 희생을 보상하는 ‘주민권리’ 우선 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경기도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군립 어린이집과 보육 및 교육시설 개선에 나서는 동시에 장애인복지시설과 도서관, 평생학습센터의 인력과 예산 확충을 통해 자녀 출산과 성장에 필요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고령인구가 2배 이상 높은 반면 의료기관 종사자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을 반영해 종합 응급의료기관 유치를 비롯한 영유아·노인 의료 센터 설립 등 어르신과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의료체계 시스템 확충에 나서 주민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양평에 거주하는 많은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공연 활성화와 예술인 창작지원센터 건립, 파주 헤이리 마을과 같은 예술문화단지 조성 등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체험 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기도 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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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사모님의 댓글
양사모 작성일새로운 양평을 위하여 새 인물로는 전진선후보를 적극 응원합니다.
추정훈님의 댓글
추정훈 작성일양평을 사랑하는만큼 양평을 위해 남은 열정을 쏟아주세요
전진선 예비후보 화이팅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