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숙 군의원, 6.13 선거 경기도의원 출마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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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숙 의원은 “지난 제6대와 제7대 양평군의회 군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군민과 소통하면서 의정활동을 함께해 왔다”면서 “이제 다시 한 번 군민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이번 선거에 1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38년간의 공직생활과 6년여의 의정활동을 통해 양평군의 현실과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양평군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커넥터가 될 자신이 있다”며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또 “재정자립도가 낮은 양평군의 살림살이를 위해 연간 7000억원 이상의 국도비와 교부세, 교부금 등 의존재원이 확보돼야 한다”면서 “공직생활 동안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선진복지를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보조 사업을 발굴하고, 신청해 확보한 경험이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지금까지의 경험과 산지식을 바탕으로 여성의 섬세함을 발휘해 군정과 도정을 안정적이고 발전적으로 함께 나갈 힘과 자신이 있다”면서 “양평군을 위한 열정과 사랑으로 다시 한 번 자신감 있게 군민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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