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참신한 인구정책 발굴’ 위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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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17일부터 18일 출산율 제고와 젊은 인구 유입 등 참신한 인구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인구정책 실무추진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임신과 출산, 결혼, 보육, 양육, 교육, 일자리, 주거, 귀농, 생활·문화 지원, 공동체 활성화, 인구정책 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26명의 공직자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출산율 제고를 위한 작은 결혼식 지원과 소아과·소아응급실 유치, 영유아 및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중·고등학교 급식 및 교복 지원, 휴양림 숲 태교, 미혼모 지원, 입시 컨설턴트 지원, 가사도우미 지원 등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또한 젊은 인구 유입을 위한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과 청년농업·창업자금 지원, 청년 주거단지 조성, 스마트시티 조성, 따뜻한 공동체 활성화, 혁신 학교 확대, 특성화고 활성화, 영유아&부모 교통편의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은 그간 분야별 인구 분석보고서를 통한 인구 현황 분석을 비롯해 인구 정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의견 수렴 및 선진 지자체 우수사례 공유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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