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소방안전점검 총력으로 안전한 도민체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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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소방안전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서에 따르면 체전을 앞두고 각 시·군 참가선수단과 방문객들이 머물게 될 관내 숙박시설 95개소를 비롯해 실내 보조경기장 등 11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차단 및 비상구 폐쇄 행위 등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또한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위법·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및 행정처분 조치에 나서는 등 대회 개막전까지 완벽하게 보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신민철 서장은 “우리 양평군에서 도민체전이 열리는 만큼 선수단과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대회기간 안전한 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소방력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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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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