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면 곡수리 전경복 농가, 올해 첫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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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 곡수리 전경복(64)농가가 지난 20일 양평관내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가졌다.
전경복씨는 지난 3월말 1200 상자의 첫 못자리를 설치 한 후, 1개월여 만에 6000㎡의 경작지에서 첫 모내기를 했다.
대풍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모내기는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실시됐으며, 오는 8월20일경 밥 맛이 좋기로 유명한 고시히까리 품종을 첫 수확하게 된다.
이윤근 친환경농업과장은 “양평지역은 5월 중순~말경이 적절한 모내기 시기”라면서 “고품질의 물맑은 양평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왕우렁이 종패와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미생물 제제 등 방제 약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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