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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뛴다, 가슴이 뛴다’, 제64회 경기도민체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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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4-27 15:34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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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 경기도민 화합의 대축제인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지난 26일 오후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양평군과 양평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에는 31개 시군, 1만 2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과 축구, 테니스 등 24개의 종목에 걸쳐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소통으로 하나되는 손길’을 주제로 한 카운트다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식 통고에 이어 차기 개최지인 안산시 선수단의 입장으로 시작해 양평군 선수단까지 31개 시군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다.

특히 대회기 게양에 이어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수석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김선교 양평군수의 환영사,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대회사, 정기열 도의회 의장의 축사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양평군청 씨름대표 이재안과 육상대표 최혜숙 선수가 정정당당한 경기를 약속하는 선수대표 선서에 이어 한국중고육상대회 이병윤 심판이 24개 종목의 심판단을 대표해 심판 선서를 가졌다.

지난 24일 두물머리에서 채화된 성화는 양평 FC 임경현 코치가 성화 봉송 첫 주자로 나선 가운데 이틀간 12개 읍면을 순회한 후 25일 양평시장쉼터에 안치된 이후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를 위해 운동장에 입장했다.

성화 점화식 첫 번째 주자는 양평군 다둥이 가족인 신재섭, 이혜은 부부와 일곱 남매가 맡았고, 이어 양평군청 유도팀 한장수 선수, 육상팀 손경미 선수를 거쳐 최종 주자인 장성복 천하장사의 손에 의해 점화됐다.

개회식 이후 열린 축하공연에는 가수 장윤정과 박상철, 김소현, 에이핑크, 워너의 ‘콘서트 인 양평’이 열려 도민체전을 축제분위기로 끌어 올렸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대회 22개 종목에 367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인구 비례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눠 치러지는 대회에 2부에 속한 양평군은 이번 대회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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