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농협, 양평쌀 구매 일반음식점에 1만원 할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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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양평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양평쌀을 구입하는 외식업소에 1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쌀 생산량 감소와 인건비 상승 등 상대적으로 비싼 양평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체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농협과 시범사업을 통해 양평쌀 구매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사업은 1억7천만원의 예산(군 50%, 농협 50%)을 투입,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양평쌀 20kg 기준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판매 소비자가격보다 1만원 저렴하게 판매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쌀 소비증가로 농업인에게는 소득 보전을 외식업체에는 쌀 구매 부담을 줄여 궁극적으로 양평쌀을 대내외로 홍보함으로써 소비가 확대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지난해 쌀 생산량 감소와 인건비 상승 등 상대적으로 비싼 양평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체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농협과 시범사업을 통해 양평쌀 구매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사업은 1억7천만원의 예산(군 50%, 농협 50%)을 투입,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양평쌀 20kg 기준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판매 소비자가격보다 1만원 저렴하게 판매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양평쌀 소비증가로 농업인에게는 소득 보전을 외식업체에는 쌀 구매 부담을 줄여 궁극적으로 양평쌀을 대내외로 홍보함으로써 소비가 확대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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