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기업현장 방문으로 소통 행정
경제
페이지 정보
본문
![]() |
이 시장 일행은 지난 29일 멱곡동 소재 세진식품㈜ 정태원 대표를 만나 기업현황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공장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태원 대표는 "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해 준 여주시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기술 및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 대표는 이어 "쌀산업 특구인 여주시에 위치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 현재 전통 떡 제조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면서 "이를 통해 여주쌀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에 이항진 시장은 "여주쌀을 사용한 소비 촉진과 일자리 확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규제 개혁과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충남 아산시에서 설립된 후 2013년 현재의 여주시 멱곡동으로 이전한 세진식품㈜는 위생을 철칙으로 하고 있으며, 맛가람 쌀국수와 소면, 메밀면, 자이언트 떡볶이 등을 생산해 풀무원과 CJ프레시웨이, CU편의점 등에 유통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개군면, 고독사 예방 위한 중년 1인가구 전수조사 19.07.31
- 다음글양평군 지속발전協, 시설 장애인들과 행복 나드리 동행 19.07.30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