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읍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난 5일 오빈1리를 시작으로 2주간 관내 40개 마을회관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위기 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에 나서고 있다.
이번 모니터링은 고독사와 폭염 피해에 대비한 보호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발굴된 사례에 대해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 지원과 맞춤형급여 등 공적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에 나서게 된다.
또한 이번 모니터링 기간 직접 대면하지 못한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 1회 이상 안부확인 전화에 나서는 등 필요시에는 가정방문을 실시 할 예정이다.
김승호 읍장은 "이번 방문이 복지사각지대의 다양한 발굴 경로 확보와 모니터링 강화에도 기여 할 것"이라며 "특히 폭염이 끝날때까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안부를 살피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역점사업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초역세권 센트럴파크 써밋, 6일부터 본격 분양 19.08.08
- 다음글폭염 속 도로보수원에 주민이 건낸 인사는 ‘그야말로 꿀 맛’ 19.08.07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