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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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공중화장실 범죄예방을 위해 불법촬영 점검 전담인력 2명을 지난 12일 채용하고, 연말까지 공중화장실에 대한 상시점검을 펼치고 있다.
이번 상시점검은 2인 1조로 꾸려진 불법촬영 점검 전담인력이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 등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를 활용, 화장실 내부의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정밀 조사하게 된다.
점검대상은 다중이용시설 및 인구밀집지역 공중화장실 90여 개소로 민간화장실의 경우 소유주 및 관계자의 점검 요청이 있는 경우에 지원이 가능하며, 점차 점검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불법촬영이 없는 안전한 여주를 만들겠다"며 "특히 민‧관 합동점검을 확대해 여성이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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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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