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유명 카페에 확진자 다녀가··임시휴점 및 소독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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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평지역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국내 유명 S카페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이 통보돼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지난 9일 타지역 확진자가 S카페를 방문했다는 통보를 받고, 직원과 입장객 퇴거 조치와 함께 오후 1시부터 소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인적사항은 통보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독을 마친 후 2시간이 경과된 오후 4시부터 CCTV 확인을 통해 확진자와 접촉자가 있는지 등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현재는 동선과 관련한 공개지침에 따라 정확한 방문 장소와 시간 등을 공개하지 못한다"며 "역학조사가 끝나는데로 지침에 따라 공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시휴업에 들어간 S카페는 13일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지난 9일 타지역 확진자가 S카페를 방문했다는 통보를 받고, 직원과 입장객 퇴거 조치와 함께 오후 1시부터 소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인적사항은 통보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독을 마친 후 2시간이 경과된 오후 4시부터 CCTV 확인을 통해 확진자와 접촉자가 있는지 등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현재는 동선과 관련한 공개지침에 따라 정확한 방문 장소와 시간 등을 공개하지 못한다"며 "역학조사가 끝나는데로 지침에 따라 공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시휴업에 들어간 S카페는 13일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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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코로나퇴치님의 댓글
코로나퇴치 작성일안일한 관리와 대처는 화를 부른다.
청정양평지역에 갑짝스런 카페가 진입하고
카페주차장된 6번국도가 주민불편만 가중시키면서
전국인파가 몰려오는 것이 코로나의 예견된 당연한 수순
지역경제인가? 자금유출인가?
주민들의 건강우선, 교통단속, 환경보존 정책을 펼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