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공석인 사무관 두 자리 승진 인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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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명예퇴직 등으로 공석이 된 5급 사무관 두 자리에 대한 승진 인사를 6월 초 우선 단행키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월 명예퇴직을 신청한 경제안전국 이훈구 일자리경제과장과 같은 달 퇴직을 신청한 권오윤 안전총괄과장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7월로 예정된 정기 인사에 앞서 승진 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해야 할 일자리경제과와 잦은 호우 등 이른 장마가 예보된 가운데 안전을 총괄하는 안전총괄과의 자리를 오랜 기간 비워둘 수 없어 정기 인사에 앞서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승진 인사는 퇴직 공직자의 직열에 맞게 행정직과 기술직 각 1명이 승진 대상이 될 전망이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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