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대신면, 제3회 자매결연 한마음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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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과 자매결연 기관인 대신면이 지난 4일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제3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갖고 두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지난 2019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세 번째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 기관 관계자와 체육회 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체육행사, 노래자랑 등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오늘 이 시간이 두 지역 주민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대신면과 가족처럼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며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도 "이번 체육대회가 두 지역이 더욱 친근해지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개군면과 함께 협력해 나가도록 노력하겠"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제3회 자매결연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러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통해 두 지역 간의 경계를 허물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개군면과 대신면의 소통과 화합이 양평과 여주의 화합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하며, 두 지역을 잇는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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