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정이 있어 오늘 하루 행복하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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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읍, 행복돌봄데이 서비스 제공
- 서종면, 짜장차로 만들어 낸 추억 한 그릇
- 자총청년회, 주말 반납한 사랑의 연탄
지역의 민간자원 등과 연계한 각 읍면의 복지 서비스 프로그램들이 취약계층에게 더없는 기쁨이 되고 있다.
양평읍은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양평읍 행복돌봄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복돌봄데이는 박금자 웃음치료 전문강사의 재능기부와 양평읍 소재 천복식당에서 점심식사 지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웃음치료를 통해 외로움을 날려버리는 동시에 무료로 제공된 점심식사와 사랑의 과일바구니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행복돌봄데이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웃음치료로 실컷 웃고 노래 부르는 색다른 경험으로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고 정성껏 준비해준 점심과 과일바구니도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승호 읍장은 “웃음이 떠나가게 재능을 기부해준 박금자 강사와 천복식당 류재복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해 행복을 나누는 행복돌봄데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서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국)도 대한민국SNS연합회에서 추진하는 식사봉사단 ‘사랑의 짜장차’와 함께 2벡여명의 어른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
사랑의 짜장차는 SNS를 통한 순수한 봉사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봉사단체로 서종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주선으로 마련됐다.
식사를 마치신 한 어르신은 “차에서 짜장면을 만들어 주는 것도 신기하고 가수들이 노래도 잘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하루 정말로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김선대 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아름답고 마음 따뜻한 봉사를 해 주신 관내 단체와 사랑의 짜장차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19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양평군지부 청년회(회장 전관영)와 회원 20여명이 양평읍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방문,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행사를 가졌다.
동절기를 맞아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청년회원들이 각각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오전 9시부터 양평읍 백안리에 홀몸어르신 가정을 시작으로 신애리와 오빈리 등 4개소에 5백장씩 전달됐다.
전관영 청년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정영인기자
- 서종면, 짜장차로 만들어 낸 추억 한 그릇
- 자총청년회, 주말 반납한 사랑의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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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민간자원 등과 연계한 각 읍면의 복지 서비스 프로그램들이 취약계층에게 더없는 기쁨이 되고 있다.
양평읍은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양평읍 행복돌봄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행복돌봄데이는 박금자 웃음치료 전문강사의 재능기부와 양평읍 소재 천복식당에서 점심식사 지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웃음치료를 통해 외로움을 날려버리는 동시에 무료로 제공된 점심식사와 사랑의 과일바구니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행복돌봄데이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웃음치료로 실컷 웃고 노래 부르는 색다른 경험으로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고 정성껏 준비해준 점심과 과일바구니도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승호 읍장은 “웃음이 떠나가게 재능을 기부해준 박금자 강사와 천복식당 류재복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해 행복을 나누는 행복돌봄데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서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국)도 대한민국SNS연합회에서 추진하는 식사봉사단 ‘사랑의 짜장차’와 함께 2벡여명의 어른신들에게 짜장면을 대접했다.
사랑의 짜장차는 SNS를 통한 순수한 봉사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봉사단체로 서종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주선으로 마련됐다.
식사를 마치신 한 어르신은 “차에서 짜장면을 만들어 주는 것도 신기하고 가수들이 노래도 잘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하루 정말로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김선대 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아름답고 마음 따뜻한 봉사를 해 주신 관내 단체와 사랑의 짜장차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19일에는 한국자유총연맹양평군지부 청년회(회장 전관영)와 회원 20여명이 양평읍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방문,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행사를 가졌다.
동절기를 맞아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청년회원들이 각각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오전 9시부터 양평읍 백안리에 홀몸어르신 가정을 시작으로 신애리와 오빈리 등 4개소에 5백장씩 전달됐다.
전관영 청년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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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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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님의 댓글
양평 작성일참따듯한양평인들입니다
양평YPN뉴스도이렇좋은정보를내주시니훈훈하네요
양평YPN뉴스 화이팅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