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대명리조트, 연탄 한 장으로 삶의 무게를 나눠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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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kg의 이 작은 연탄 한 장이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의 삶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나눠 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오늘 하루의 고단함도 새털처럼 가볍네요.”
대명 양평리조트(총지배인 박신균)가 영하의 한파가 몰려온 24일 오전 개군면으로부터 추천받은 홀몸노인과 장애인가정 등 소외계층 4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대명리조트 남자직원들로 구성된 대명봉사단원 20명은 이날 2팀으로 나눠 상자포리와 석장리, 주읍리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한 가정 당 500장씩 2,000장을 배달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대명복지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이붕구 개군면장과 복지팀 관계자도 이날 연탄 배달에 나선 봉사단원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김모 할머니는 “이제 막 겨울이 닥치는데 연탄광이 텅텅 비어 있어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이제부터 3달은 연탄 걱정 없이 살게 됐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신균 총지배인은 “올해는 예년보다 겨울이 빨리 찾아온다고 해 연탄 전달을 서둘러 하게 됐는데 오늘 마침 수은주가 뚝 떨어져 빨리 찾아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4차례의 정례화 된 집수리 봉사와 농촌일손 돕기는 물론 아동복지 후원과 장학사업에 더욱 매진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써의 이미지 제고에 나서겠다”면서 “특히 개군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도 각별한 애정을 쏟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봉사단원을 격려하기 위해 찾은 이붕구 면장은 “언제나 소리 소문 없이 봉사와 지역 일에 팔 걷고 나서는 대명리조트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특히 지역 농산물 소비와 고용 창출에 보탬이 되는 든든한 기업이 동행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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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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