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연탄 70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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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회원 20여명이 2일 오전 개군면 하자포리 이모(60)씨 가정을 방문,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500장을 지원했다.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은 이에 앞선 지난달 말부터 양평 관내 홀몸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 각 읍면으로부터 추천 받은 13개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 500장씩 6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승구 센터장과 안병욱 운영위원장, 강동연 종합복지관 관장, 김영애 여성단체협의회장, 남기범 해병전우회장, 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릴레이 봉사를 펼쳤다.
이승구 센터장은 “각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는 시간은 1시간여 남짓이지만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들이 연탄에 의지해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실 생각을 하면 앞으로 3개월 동안은 봉사자들의 마음이 훈훈할 것 같다”고 말했다.
강동연 관장도 “연탄 전달을 마치고 떠나는 봉사자들에게 ‘고마워요, 고마워요’라고 말하며 차량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드시는 분들의 모습이 늘 가슴에 남고 연탄을 충분히 지원하지 못한 것도 마음에 걸린다”고 말했다.
이날 연탄을 전달 받은 이모씨는 “연탄아궁이 3곳에서 연탄 15장을 쓰고 있으니 앞으로 한달보름은 족히 견딜 수 있게 됐다”며 “고마운 분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이 그저 감사하다는 말 밖에 없어 미안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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