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농협, 십시일반 성금 모아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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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기업과 주민들의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평농협(조합장 한현수)이 15일 양평군 장애인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동행에 동참키로 의견을 모은 양평농협 기획전략실 직원과 1층 창구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금운동에 나서 관내에서 생산 된 쌀 44포(130만원 상당)를 구매해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복지관 측에 전달했다.
한현수 조합장은 “비록 큰 성금은 아니지만 직원들 스스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에 뜻을 함께해 전달식을 갖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대접했다는 마음에 오히려 직원들의 가슴이 더 따뜻해 졌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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