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리조트 임직원, 사랑의 연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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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16가정에 연탄 4,8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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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리조트 양평(본부장 박철우) 직원들이 지난 16일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16가정을 방문, 사랑의 연탄 각 300장씩 4,800장을 손수 전달했다.
해마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을 전개하는 이들은 관내 18명의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새해에는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목욕 봉사를 진행키로 하는 등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김경식 대리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통해 작게나마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친근한 이미지와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이미지 제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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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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