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천복식당, 독거노인 등 어르신 초청 점심 대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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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셋째주 목요일 점심식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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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복식당(월드컵고속관광·하나투어 대표 류재복. 양평읍 양근리 소재)이 17일 양평읍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4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점심식사 대접과 함께 양말세트를 증정했다.
류재복 대표는 “어르신들이 특히나 많은 우리지역에는 이웃의 관심과 배려가 절실한 어르신들도 많다”며 “평소에 늘 생각해 왔던 봉사가 어르신을 모시는 일인데 올해 식당 문을 열게 되면서 어르신들을 편하게 모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창승 양평읍장은 “양평읍은 독거노인과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 중 한 곳”이라며 “천복식당의 후덕한 후원 처럼 외로움을 덜어줄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교육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한 류재복 대표는 최근 5년 간 강상면 독거노인 목욕봉사에 차량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 월 1회 정기적으로 양평읍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지원하기로 약속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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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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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흐믓한 소식입니다
좋아요.님의 댓글
좋아요. 작성일언제 봐도 미담기사는 지역을 환하게 밝히는 촉매제로 여겨 지네요.
류제복 회장님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하시고
사업도 나날이 번창하길 바람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