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기쁨 전한 꼬마싼타들, 양평소방서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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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강상어린이집 원생들과 양평동초교 학생들이 지난 24일 꼬마산타로 변신, 양평소방서와 강상119안전센터 방문해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강상어린이집 꼬마산타들과 지도교사들은 이날 김밥과 떡볶이, 떡 등 음식을 마련해 소방관들을 위문하는 등 양평동초등학교 학생들도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핫팩과 간식을 전달했다.
권혜인 강상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 아저씨를 보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었다”면서 “원생과 함께 만든 음식으로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서 관계자는 “귀여운 꼬마 산타들의 깜짝 방문으로 소방관들이 큰 자부심을 얻게 된 것 같다”며 “꼬마산타들의 해맑은 눈빛을 보면서 짜릿한 감동을 선사 받은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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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님의 댓글
김한성 작성일양평소방서 공흥119안전센터와 강상119안전센터를 방문한 어린 산타 여러분들의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양평소방서 전직원은 더한층 노력하여 양평군민 어린이부터 노인분들이 만족하시고 공감하는 소방행정을 2016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