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찾아가는 시무식‥새로운 각오와 출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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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4일부터 각 지역대 및 센터를 방문, 찾아가는 시무식을 갖았다고 밝혔다.
신민철 서장은 이날 직원 상호간 새해인사와 덕담 속에 새해 각오를 밝히는 것으로 찾아가는 시무식 행사를 간소하게 마무리 지었다.
신 서장은 이날 내근 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항상 군민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안전지킴이로서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새해 힘찬 각오를 밝혔다.
신 서장은 이어“작년 한해 직원들이 단합된 힘으로 인해 큰 재난사고 없이 한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무엇보다 2016년에도 현장 활동 중 안전사고에 주위 할 것과 평소 기본에 충실하고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는 이날 시무식에 앞선 지난 1일 신민철 서장을 비롯한 간부 20여명과 충혼탑을 찾아 헌화 후 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순직 소방공무원의 호국정신을 추모하며,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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