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 문제연 지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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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문제연(54) 서천지사장이 4일 양평·광주·서울지사장으로 부임한 가운데 취임식을 겸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문 지사장은 이날 “2016년 공사경영의 기본방향은 위기극복과 지속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통섭의 경영에 있다”며 “직원 모두 기본방향에 맞춰 본연의 임무에 만전을 기해 1등 공기업이 되기 위한 목표를 달성해 달라”고 강조했다.
경기 평택 출신인 문 지사장은 중앙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 1988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한 뒤 기획조정실 대외협력팀장과 동력사업처 이전건설팀장, 녹색사업처 사옥건설팀장, 강원 영북지사장, 충남 서천지사장을 역임하다 1월 4일자로 부임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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