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길 예비후보 총선 출사표‥양평초·중·고 출신 토박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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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길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국민이 정치권을 걱정하는 지경”이라며 “정치를 처음 시작하려는 저 자신도 개탄스럽기 짝이 없어 이번 기회에 국민의 힘으로 정치권을 바꾸고 싶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양평에서 학교를 나와 학창시절과 대부분을 양평에서 살았다”면서 “통일민주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중앙당에서 정당의 핵심인 조직, 재정, 정책 부서에 근무하며 정당 정치를 배웠고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국회의 입법과정을 경험 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본인에게 기회자 주어진다면 중첩된 규제 완화와 지역숙원 사업인 군사격장 이전을 비롯해 수서~양평간 고속도로 건설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후반기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양평초·중·고 출신인 서병길 예비후보는 국민대 경상대 학사와 국민대 정치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 민주화추진협의회 국장, (사)마라톤협회 이사, 평화통일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바 있으며, 오는 28일 오후 2시 양평읍 양근1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을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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