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양평군지회, 통영·외도·부산 ‘우리 땅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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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외도 도착 직후 기념 촬영. |
우리나라 영토를 돌아보며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아로새기는 자총 양평군지회(지회장 염태규)의 ‘우리 땅 둘러보기’ 행사가 지난 8일과 9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우리 땅 둘러보기’는 9일 오전 7시 집결, 통영으로 출발해 한려해상공원 내 외도를 관람한 후 목적지인 부산으로 자리를 옮기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날 도착한 외도 보타니아는 통영 장승포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40여분 거리에 위치한 해상식물공원으로 다양한 식물들로 잘 꾸며진 이국적인 정원이 펼쳐져 있다.
특히 외도 보타니아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종영 부분에서 도민준이 천송이와 함께 순간 이동해 도착했던 장소로 국내 관광객은 물론 동남아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1시간여의 외도 관람을 끝내고 장승포 항으로 이동, 부산으로 향하는 과정에는 부산시 강서구 가덕도동과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를 연결하는 해저침매터널을 관람하게 됐다.
8.2km 구간 중 3.7km 구간이 해저침매 터널인 가거대교는 지난 2004년 12월 1,352억원을 투입해 착공, 8년 여의 공사 끝에 지난 2010년 12월 개통돼 거제도와 부산과의 거리를 2시간 10분에서 50분으로 단축시켜 이들 지역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게 됐다.
양평을 출발해 450여 km의 첫날의 기나긴 일정이 모두 끝나고 해운대에서 숙박했다.
둘째 날은 이른 아침 식사를 마치고 부산 기장의 용궁사 관람과 태종대 전망대를 경유해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 영도다리 도개를 끝으로 양평으로 향하는 일정이 시작됐다.
바다 위에 떡하니 자리 잡은 해동 용궁사는 ‘불자가 아니더라도 가족의 행복과 자녀의 건강, 학업 등 소원 한 가지는 들어 준다’는 설(?)에 누구나 다소곳이 두 손을 합장했다.
용궁사 관람 이후 태종대 전망대로 이동했으나 연휴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과 맞물려 몰려든 관람객으로 태종대 탑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으로 위로삼고 국제시장으로 이동했다.
자갈치시장과 마주한 국제시장은 인산인해의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가볍게 접할 수 있는 시장 먹거리와 ‘이곳에서는 없는 게 없다’고 할 만큼 쇼핑의 천국이 따로 없었다.
자갈치시장에서 도보로 5분여 거리에 있는 영도다리는 오후 2시에 맞춰 6차선의 도로가 배가 지나 갈 수 있도록 도개가 펼쳐지는 장관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도다리 도개 관람을 끝으로 또 다시 5시간여를 달려 양평에 도착, 늦은 저녁식사를 끝으로 자총 양평군지회의 1박2일간의 ‘우리 땅 둘러보기’ 일정은 모두 마무리됐다.
염태규 지회장은 “가깝게만 느껴졌던 우리나라 영토가 이렇게 가볼 곳이 많고 아직도 들려봐야 할 곳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됐다”며 “특히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자유롭게 갈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이지 다시금 새기게 됐다”고 말했다.
염 지회장은 또 “동녘 끝 독도로 시작해 민족의 진산인 백두산, 남녘 끝 마라도와 제주도, 지난해 홍도와 흑산도에 이은 올해 부산까지 이어진 ‘우리 땅 둘러보기’가 자총 회원들에게 영토의 중요성과 자유의 소중함으로 가슴 깊이 남아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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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물들로 가득한 외도의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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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해운대의 일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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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한 태종대에서의 기념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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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에 자리한 꽃분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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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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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다리 도개.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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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삼국장님의 댓글
삼국장 작성일꾸벅~~~
전제관님의 댓글
전제관 작성일자총의 우리땅 둘러보기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소주병이 없는 사진이었으면 더욱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놀러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락되어서는 안되겠죠.
외도라님의 댓글
외도라 작성일진짜 외도들 하셨네~
이게 뉴스거리라..... 우리 양평군 둘러보기도 아니고...쩝
삼국장님의 댓글
삼국장 작성일외도라님^^
요즘 비용이나 여러면을 감안을 했을때 국내여행보다는 외국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봤을때 본인이100% 비용을 부담하여 국내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 프로그램님의 댓글
좋은 프로그램 작성일이런 프로그램을 참여하다 보면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 이틀 쉬어가시는분들과,정말 가보지 못한 지역이여서
혼자가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아 참여하시는분등등
다양함이 있는것 같읍니다.
그런 가운데 개인적으로는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 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고
단체로서는
단체로서 필요한 단합과 결속력이 만들어지기도 하는것 같읍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