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자문회의, 세월리서 한방의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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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협의회장 김수한)가 지난 18일 세월리 마을회관에서 한방의료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자연사랑 한의원 박정선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참여해 한방 침 치료와 부항, 뜸 치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꼼꼼히 살폈다.
김수한 협의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온 한방 의료봉사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큰 보탬이 되고 있어 내년부터는 더 많은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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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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