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동농협, 지평농협 난치병 조합원 자녀에 의료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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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을 앓고 있는 지평농협 이진수 조합원의 11살짜리 자녀 승아 양이 농협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주선을 통해 서울 영동농협으로부터 의료비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평농협에 따르면 서울 영동농협(조합장 이종호)은 도농 간의 상생을 통한 훈훈한 사회 조성을 위해 2012년부터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도시농협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촌지역 조합원을 돕는 공헌사업으로 영동농협은 올해 7명의 어린이에게 7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33명의 어린이에게 3억4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승아 양은 지난 4월 지평농협을 통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대상자 신청을 마친 후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로 선정돼 지난 16일 의료비를 전달 받게 됐다.
이종호 조합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한정된 예산으로 대상자들에게 더 많은 금액을 지원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도시농협의 사업이익을 농촌에 돌림으로써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이 같은 사업이 확대 될 수 있도록 해마다 기금 마련에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문 조합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주선을 통해 지역 조합원의 자녀가 대상자로 선정돼 기쁘다”며 “승아가 하루빨리 백혈병을 이기고 쾌유해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노는 날이 찾아오기를 지평농협 전 직원들이 두 손 모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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