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59동기 연합회, 사랑의 연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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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59동기연합회가 사랑의 연탄 전달을 통해 이웃과의 훈훈한 정과 동기간의 끈끈한 우애를 다졌다.
59동기연합회(회장 김종선) 회원들은 매월 2천원씩의 회비를 적립해 연탄 6천장(싯가 300만원)을 마련하고 9일 각 읍면으로부터 추천받은 12가구에 연탄 각 5백장씩을 전달했다.
김종선 회장은 “보기만 해도 든든한 친구들이 항상 옆에 있어 궂은일도 어려움 없이 진행하며 우애를 쌓아가고 있다”면서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온정이 된다는 사실에 마음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59동기연합회는 18년 전부터 기금을 모아 장학금으로 전달해 오다 최근 4년 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로 전환하고, 수해복구지원과 교육발전기금 기탁, 사랑의 연탄 봉사 등에 활용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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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원구님의 댓글
이원구 작성일아침 일찍부터 나와 고생하신 회장님과
운영위원님들께 감사 드려요
간종순님의 댓글
간종순 작성일따듯함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