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 나누리 봉사단, ‘가정의 달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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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구) 나누리 봉사단 청소년들이 지난 6일과 7일 가정을 달을 맞아 ‘효(孝)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25명의 나누리 봉사단원들은 카네이션 만들기와 예절교육,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어른을 공경하고, 나눔과 봉사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우쳤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학생은 “정이 그리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어버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카네이션을 만들었다”며 “카네이션을 받으신 어르신이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구 센터장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올바른 인성과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해 이웃과 지역사랑에 앞장서는 청소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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