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통합새마을금고, 양서면 신망원서 자원봉사의 날 운영
페이지 정보
본문
![]() |
MG용문통합새마을금고(이사장 백승삼) 임직원 14명과 부녀회원 12명 등 26명이 지난 16일 양서면 신원리 소재 신망원을 찾아 자원봉사의 날을 운영했다.
용문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은 이날 신망원 주변 제초작업과 환경정리로 구슬땀을 흘리는 등 물티슈와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며, 시설생들을 위문했다.
또한 용문새마을금고 여직원들과 부녀회원들은 신망원이 개최한 ‘망원이네 예체능’ 행사 준비와 사무실 청소를 돕는 것으로 의미 있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았다.
용문새마을금고 백승삼 이사장은 “용문새마을금고는 매년 5월과 10월 연간 2차례 이상 자율적인 자원봉사자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자원봉사자의 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백 이사장은 또 “주말에 진행된 행사임에도 전체 임직원과 많은 부녀회원들이 동참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임직원들의 이타심의 실현은 물론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사회공헌을 통한 이미지 제고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 |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일본 성마리아 병원 임직원, 국립교통재활병원 내방 15.05.22
- 다음글용문교회, ‘장바구니에 행복을 가득 채워 드립니다’ 15.05.14
![]() |
댓글목록
봉사좋아님의 댓글
봉사좋아 작성일봉사활동은 아주 좋습니다. 용문금고와 신망원과 자매결연이라도하나요? 관내 사회복지시설은 하지를 않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