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에는 꽃길 걸으며 건강도 챙기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
한국자유총연맹 양평지회 회원 30여명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갈산산책로 꽃길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갈산 산책로 3km를 각 사회단체별로 관리구간을 나눠 바쁜 농사철과 일정을 마다하고 꽃길 가꾸기에 애정을 쏟고 있다.
꽃길 만들기에 참여한 한 회원은 “고향을 방문한 귀경객들이 활짝 핀 꽃들과 함께 산책하는 것을 상상만 해도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며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명품 꽃길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창승 양평읍장은 “평소 생각해 왔던 꽃길을 주민들과 함께 가꾸어가는 것이 보람차게 생각된다”며 “물신 양면으로 꽃길 만들기를 위해 애써 주신 각 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갈산산책로에는 금년 3월부터 심은 초화류가 추석 전에는 만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인기자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김영식 지방공사 사장, 화환 대신 받은 쌀 기증 14.08.19
- 다음글한우농가 장미경씨, KBS 추석특집 도전 한가위 골든벨 등극 14.08.14
|
댓글목록
화이팅님의 댓글
화이팅 작성일묵묵히 지역봉사하는 모습 보기 좋읍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