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민대상에 김용녕 양평군 노인회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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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권익신장에 앞장서고 있는 김용녕 지회장은 옥천면 용천리 소재 청소년수련원 부지를 무상 취득하여 공유재산 확충에 기여한바 있으며, 2억원 상당의 자신의 토지를 군에 증여하는 등 양평 라이온스클럽 회장 재임 시절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활발히 펼친 공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양평군 의향지 집필, 화서 이항로선생 유적지와 여운형선생 생가 복원에 기여하고, 갈산공원에 건립한 ‘김찬제’ 선생의 유허비가 잘못되었음을 지적, 철거토록 해 역사 바로 세우기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양평군민대상은 내달 12일 제41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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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인회님의 댓글
노인회 작성일현직보다는 전임노인회장을 먼저 시상하는게 순리같은데 ?
광산인님의 댓글
광산인 작성일지금 양평은 광산김씨 천하로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