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용문 통합새마을금고, 자원봉사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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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용문 통합새마을금고(이사장 백승삼)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28일 양서면 신원리 소재 신망원을 찾아 자원봉사의 날을 운영했다.
새마을금고 자원봉사자의 날은 전국의 새마을금고가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봉사 활동이다.
용문새마을금고는 신망원과 사전에 물품과 봉사활동 내역에 대한 협의를 통해 신망원에서 요구한 아동 기저귀(5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시설 주변 제초작업과 아이들의 외출을 보조한 병원동행 활동을 전개했다.
백승삼 이사장은 “상반기에는 아동과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전개하고 하반기에는 지역문화제 보호활동과 호국활동 등 테마 있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통합새마을금고는 2014년 6월말 현재 재무상태는 4년전보다 2배 이상 성장한 자산 530억원, 공제유효계약고 573억원, 당기순이익 5억1천만원 등 종합경영평가 2등급으로 매우 양호하다는 판정을 받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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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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