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신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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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윤광신(59)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승남 군의장과 이종식, 이상규, 박현일, 송요찬, 군의원, 최영식, 이순자 전 군의원, 장재찬 문화원장, 박찬교 전 용문고 교장, 관내 사회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해 성원을 보냈다.
먼저 축사에 나선 박찬교 전 용문고 교장은 “그간 친교를 맺어 오며 지켜본 윤 후보는 성실하고 봉사가 몸에 베인 사람”이라며 “지난 모습으로 미뤄 볼 때 도의원이 된다면 양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최영식 전 군의원도 “윤 후보는 양평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간의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특히 부족한 예산 확보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양평군에 많은 발전을 기할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윤광신 예비후보는 “주민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주민의 애환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면서 “군민들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재원을 확보하는 일에 주력해야 하는 만큼 어떻게든 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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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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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개소님의 댓글
개소 작성일새누리당 오랜 당원이며 개소를 축하드릴 일이지만
경선 세 후보 중 인물론적으로 본다면 이학표씨 괜찮을듯 합니다.
성실하고 실질적인 능력도 있다고 이미 석불역에서 드러났으니 말입니다.
정병국이란 사람이 개군사람이라서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윤후보가 유리하다는 소문입니다.
이상규 의원도 의원중 박현일 의원과 함께 가장 열심히 성실히 한 의원이기도 하답니다.
흠...님의 댓글
흠... 작성일윤후보님도 전군의원이였던걸로아는데 의정활동당시 사회공헌한바 인정받아
군민대상도받으셨죠....
말하지않아도 이러한 공로등이 말해주는것이죠
학연지연을 논하기에는 적절하지못한것같네요ㅡㅡ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따질것이아니라 앞으로 양평발전을위해 성실하게일해줄사람이
우리에겐필요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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