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인터뷰③ 김승남 경기도의회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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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PN은 인터뷰의 공정성을 위해, 예비후보 모두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지기로 방침을 정했다. 설왕설래 수준이 아닌, 후보등록을 마쳐 확실하게 출마의지를 밝힌 후보자를 대상으로 가능한 동일한 지면을 할애할 계획이다.
모든 후보자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였고, 면담 일정에 따라 무순으로 게재한다.</b>
<b><font color=green>질문1</font></b> 왜, 출마하는가?
<b><font color=green>김승남 :</font></b> 선거 때마다 제 자신에게 스스로 던지는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심사숙고했던 부분이라 많은 이유가 있지만 요약하자면, 제가 가장 잘할 수 있고 가장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이다.
4년간의 군의원 봉직은 양평전반을 다시 공부하고 깨달은 시간이다. 경기도의원의 역할 속에서 우리 양평을 위해,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편을 군민과 함께 찾아가고 싶다.
양평의 실정을 잘 알고 있어야 경기도의회에서도 양평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에 출마한다.
<b><font color=green>질문2.</font></b> 본인의 어떤 점이 경쟁력이 있다고 보는가?
<b><font color=green>김승남 :</font></b> 지난 십 수 년을 새누리당 일원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고, 당장의 안위나 목표를 위해 욕심내지도 않았다. 항상 지금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행동하려 노력했다.
늘 인간의 기본덕목인 믿음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지난 4년간, 이러한 제 철학과 실천여부가 군민들께 충분히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제가 어떤 위치에 있던 양평군민과의 믿음과 신뢰에 금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믿음과 신뢰를 가장 귀중하게 생각하고 또 실천하는 사람. 제 자신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b><font color=green>질문3.</font></b> 출마 전까지의 경력을 요약해서 밝혀 달라.
<b><font color=green>김승남 :</font></b> 양평군민포럼 발족에 힘을 보태고 초대회장을 지낸 게 본격적인 지역사회운동의 첫발이다. 양평축구협회 부회장직도 보람이 컸다. 자유총연맹 군 부지부장과 14기 민주평통 양평군 협의회장직도 중요한 경력일 듯하다.
양평의 문제점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비전을 찾는 양평지역문제연구소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가장 뜻 깊은 경력은, 정병국 국회의원과 함께하며 수행했던 새누리당 양평,가평협의회 사무국장직과 지난 군민들께서 선택해주신 4년간의 군 의원 봉직이다.
<b><font color=green>질문4.</font></b> 지금 양평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b><font color=green>김승남 :</font></b> 지방자치가 실시되고 어느 지자체를 보나 가장 먼저 대두되는 명제가 민생에 관한 문제이다.
어찌 보면 국가적 문제이며 시대적 문제이지만 지자체의 노력 여하에 따라 명암이 갈리는 게 사실이다.
고질적인 문제일수록 짧은 시간에 단발적인 정책으로 해결할 수 없다. 기업형마트 하나에 지역 경제가 흔들리는 것을 걱정하고, 매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상가들의 임대료가 우리의 상권들을 보다 영세하게 만들며, 재래시장은 그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갖은 몸부림을 다하고 있는 곳이 우리 양평이다.
결론은 나와 있어도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사격장 이전문제와 초 고령사회로 치닫고 있는 노인복지 문제,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 열악함에 놓여있는 지방 소도시들의 교육문제 등도 심각하다.
저를 비롯한 정치인들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뒷받침하고 조력하여 근본적으로 체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해야 한다.
<b><font color=green>질문5.</font></b> 당선이후 주력할 정책은 무엇인가?
<b><font color=green>김승남 :</font></b> 군수, 도의원, 군의회의원 등은 분명히 유권자 여러분이 허락해준 역할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
그것은 곧 유권자 여러분이 선출직들에게, 그 자리에서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지상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이번에 출마하는 직은 도정의 감시와 견제, 그리고 우리 양평을 대변하고 현안을 전달, 그 해결책을 찾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이다.
여기엔 유비의 덕과 조조의 세밀한 책략이 필요할 것이다. 저는 이점을 분명히 간파하며 군민들과 같은 배를 탔다는 운명을 잊지 않고, 우리 양평의 현안을 파악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이다.
<b><font color=green>질문6.</font></b> 유권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은?
<b><font color=green>김승남 :</font></b> 군민여러분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기대감은 지난 4년 군의회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며 현장에서 피부로 느꼈다. 저는 이제 보다 폭넓은 시각과 객관적 안목으로 우리 양평을 다시보기 위해 도의회로 진출하려 결심했다.
그곳에선 각자의 지역을 위해 각 자치단체의 의원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일 것이다. 저도 그 속에서 군민들의 성원을 생각하며 강력한 경쟁력을 키우고 우리 양평의 목소리를 전하고 대변하며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수권정당인 새누리당의 의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 군민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모든 후보자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였고, 면담 일정에 따라 무순으로 게재한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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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color=green>질문1</font></b> 왜, 출마하는가?
<b><font color=green>김승남 :</font></b> 선거 때마다 제 자신에게 스스로 던지는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심사숙고했던 부분이라 많은 이유가 있지만 요약하자면, 제가 가장 잘할 수 있고 가장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이다.
4년간의 군의원 봉직은 양평전반을 다시 공부하고 깨달은 시간이다. 경기도의원의 역할 속에서 우리 양평을 위해,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방편을 군민과 함께 찾아가고 싶다.
양평의 실정을 잘 알고 있어야 경기도의회에서도 양평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에 출마한다.
<b><font color=green>질문2.</font></b> 본인의 어떤 점이 경쟁력이 있다고 보는가?
<b><font color=green>김승남 :</font></b> 지난 십 수 년을 새누리당 일원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고, 당장의 안위나 목표를 위해 욕심내지도 않았다. 항상 지금의 자리에서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행동하려 노력했다.
늘 인간의 기본덕목인 믿음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지난 4년간, 이러한 제 철학과 실천여부가 군민들께 충분히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마찬가지다. 제가 어떤 위치에 있던 양평군민과의 믿음과 신뢰에 금이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믿음과 신뢰를 가장 귀중하게 생각하고 또 실천하는 사람. 제 자신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b><font color=green>질문3.</font></b> 출마 전까지의 경력을 요약해서 밝혀 달라.
<b><font color=green>김승남 :</font></b> 양평군민포럼 발족에 힘을 보태고 초대회장을 지낸 게 본격적인 지역사회운동의 첫발이다. 양평축구협회 부회장직도 보람이 컸다. 자유총연맹 군 부지부장과 14기 민주평통 양평군 협의회장직도 중요한 경력일 듯하다.
양평의 문제점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비전을 찾는 양평지역문제연구소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가장 뜻 깊은 경력은, 정병국 국회의원과 함께하며 수행했던 새누리당 양평,가평협의회 사무국장직과 지난 군민들께서 선택해주신 4년간의 군 의원 봉직이다.
<b><font color=green>질문4.</font></b> 지금 양평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b><font color=green>김승남 :</font></b> 지방자치가 실시되고 어느 지자체를 보나 가장 먼저 대두되는 명제가 민생에 관한 문제이다.
어찌 보면 국가적 문제이며 시대적 문제이지만 지자체의 노력 여하에 따라 명암이 갈리는 게 사실이다.
고질적인 문제일수록 짧은 시간에 단발적인 정책으로 해결할 수 없다. 기업형마트 하나에 지역 경제가 흔들리는 것을 걱정하고, 매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상가들의 임대료가 우리의 상권들을 보다 영세하게 만들며, 재래시장은 그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갖은 몸부림을 다하고 있는 곳이 우리 양평이다.
결론은 나와 있어도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사격장 이전문제와 초 고령사회로 치닫고 있는 노인복지 문제,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 열악함에 놓여있는 지방 소도시들의 교육문제 등도 심각하다.
저를 비롯한 정치인들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뒷받침하고 조력하여 근본적으로 체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해야 한다.
<b><font color=green>질문5.</font></b> 당선이후 주력할 정책은 무엇인가?
<b><font color=green>김승남 :</font></b> 군수, 도의원, 군의회의원 등은 분명히 유권자 여러분이 허락해준 역할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
그것은 곧 유권자 여러분이 선출직들에게, 그 자리에서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지상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이번에 출마하는 직은 도정의 감시와 견제, 그리고 우리 양평을 대변하고 현안을 전달, 그 해결책을 찾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이다.
여기엔 유비의 덕과 조조의 세밀한 책략이 필요할 것이다. 저는 이점을 분명히 간파하며 군민들과 같은 배를 탔다는 운명을 잊지 않고, 우리 양평의 현안을 파악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이다.
<b><font color=green>질문6.</font></b> 유권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은?
<b><font color=green>김승남 :</font></b> 군민여러분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기대감은 지난 4년 군의회 의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며 현장에서 피부로 느꼈다. 저는 이제 보다 폭넓은 시각과 객관적 안목으로 우리 양평을 다시보기 위해 도의회로 진출하려 결심했다.
그곳에선 각자의 지역을 위해 각 자치단체의 의원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벌일 것이다. 저도 그 속에서 군민들의 성원을 생각하며 강력한 경쟁력을 키우고 우리 양평의 목소리를 전하고 대변하며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수권정당인 새누리당의 의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 군민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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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울타리님의 댓글
울타리 작성일김 의장님.
외모 만큼이나 인터뷰 내용도 듬직하십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그간의 경험을 쏟아내 주세요.
ㅋ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작성일아니 뭘어떡해 하겠다는 계획은없고 두리뭉실 넘어가네
다른 도의원후보와 넘 비교되네
하기야 의장두번하시느냐 의원이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시지
도의원이 뭘 해야하는지 모르시지
그늠의 당은 무척팔아먹네
그럼 정의원한테 도의원 시켜달라하지
선거엔 왜 나오시나
승리님의 댓글
승리 작성일별볼일없는 몇사람보다는 훨씬 좋네요.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겸손......
선배님!
그것이 당신의 가장 큰 무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건승하세요.
몸집...님의 댓글
몸집... 작성일틀,포스,몸집...
허울이라고도 하지만
절대 무시할수 없읍니다.
좀 더 열심히 하셔서 반드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이양반 군의원 4년동안 조례발의 한건 없고, 토론 한번 한적 없다는 그분 아닌가요? 군의회에서도 한마디 못하는 양반이 도의회에가선 어떡 할 실려고 그럽니까?
나선거구의 박모 도의원도 4년동안 도의회에 가서 한마디도 안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한나라당이라도 좀 제대로 뽑읍시다.
군민2님의 댓글
군민2 작성일위에 군민어르신!
한나라당에 감정많으신거 같은데...
새누리로 당명 바뀌었구요, 당사는 여의도랍니다.
따지실거있으시면 당사로가시구요, 개인적 감정있으시면 찾아가서 멱살잡으셔용...
설마님의 댓글
설마 작성일설마 조례발의가 하나도 없을라고
있겠죠
군의원인데 그정도는 했겠죠
사전선거운동님의 댓글
사전선거운동 작성일이양반 의장의전용차량 타고다니면서
공무원 비서쓰면서 다니는 냥반아녀
도의원출마할거면 공무차량쓰지말아야할거아냐
왜 세금낭비하며 다니는데.....
사전선거운동2님의 댓글
사전선거운동2 작성일위에 사전선거운동님!
군민님과 같은분 같으신데...
사전선거운동 같으면 선관위에 신고하세요.
선관위는 버스터미널 앞에 있고요.
따지실거있으시면 선관위로가시구요, 개인적 감정있으시면 찾아가서 멱살잡으셔용...
ㅍㅎㅎ님의 댓글
ㅍㅎㅎ 작성일뒤에 자꾸 멱살 용용하시는분.
개인의 의견권한가지고 자꾸 용용하시면
멱살잡히셔용...
심판님의 댓글
심판 작성일ㅎㅎ 재미있네요.
제가보기엔 인신공격성 발언하신분이
두루뭉실님의 댓글
두루뭉실 작성일두루뭉실한 인터뷰네요. 도의원이 되어서 무엇을 하겠다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 도의원 후보로서 너무 준비가 안된 느낌이네요.
애니팡님의 댓글
애니팡 작성일홍정석의원님을 도의회로 보냅시다!!!
6.4지방선거 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