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농협봉사단, 지평 수해지역서 일손 돕기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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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양평군지부(지부장 이주호)와 지평농협(조합장 이종문)이 29일 지난 23일 수해 피해를 입은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함께나눔 양평사랑 농협봉사단’ 30여명은 이날 지평면 곡수리 이상표씨 초코 블루베리 농가를 찾아 토사에 묻힌 묘목과 수로정비로 시름에 빠진 농민을 위로했다.
농협 봉사단은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토사제거 및 비닐하우스 주변정리 등 지속적인 봉사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텔 방침이다.
이주호 지부장은 “관내 농ㆍ축협 직원 모두가 수해지역 복구활동에 적극 동참토록 독려하는 한편 수해복구가 마무리되거나 발생하지 않은 지역의 직원들도 재해복구에 동참토록 해 조속한 복구를 돕겠다”고 밝혔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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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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