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신 양평군 새마을지회장, 군민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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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는 지난 14일 심위를 갖고 소외계층 돕기와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문화 창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 윤광신 지회장을 제25대 군민대상자로 최종 확정했다.
윤 지회장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양평군새마을회 이사를 역임하다 지난해 1월 지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양명문화원 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문화 창달과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헌신해 왔다.
특히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에 대한 사랑의 쌀 전달과 장학사업, 새마을 활동을 통한 김장 나누기, 홀몸노인 돌봄 등 주민을 섬기는 봉사자의 삶을 살아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양평문화원 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양평문화원 신축과 전통문화계승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2대 군의원 활동 시 민의를 경청하는 자세로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1989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41명에게 양평군민대상을 수여한바 있으며, 올해 수상자인 윤 지회장에 대한 시상은 내달 14일 제40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전수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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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옥천 바르게님의 댓글
옥천 바르게 작성일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새마을님의 댓글
새마을 작성일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