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마을보안관&Clean 용문지킴이 발대
페이지 정보
본문
 |
용문면(면장 조대현) 다문리 소재 노인회원 100여명이 ‘마을보안관&Clean 용문지킴이단’을 발대했다.
지난 7일 거행된 발대식에는 송요찬 군의원과 이재순 노인회장, 김성배 이장협의회장, 정인태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 ‘마을보안관 & Clean 용문지킴이단’ 등 80여명이 참석, 클린 용문 만들기를 다짐했다.
이들은 앞으로 불법주정차 계도를 비롯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불법쓰레기 투기단속, 불법 광고물 제거, 시가지 화단정비 등을 통해 깨끗하고 향기로운 용문면 만들기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대현 면장은 “마을 만들기의 핵심은 관 주도가 아닌 주민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흥이 있고 정이 넘치는 천년 체험도시 용문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자총 양평군지회, 청년회·여성회장 이·취임 13.01.14
- 다음글(새얼굴) 제 22대 천성기 양평부군수 13.01.07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